"男 150만명 짝 없어"…베트남 '딸 장려' 총력전, 성별 알리면 의사면허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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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150만명 짝 없어"…베트남 '딸 장려' 총력전, 성별 알리면 의사면허 박탈

베트남 정부가 심화하는 남아선호와 출생 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구정책 개편에 나섰다.

현재 베트남의 출생 성비는 자연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104~106명)를 크게 웃돈다.

정부는 태아 성별을 고지하는 의료행위에 대해 의사 면허 박탈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처벌을 강화하고, 성별 선택 시술 관련 행정 처벌도 기존 3000만동(약 170만원)에서 최대 1억동(약 558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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