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베트남 하노이시에 한강 르네상스, 스마트시티 등 서울의 선진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
아시아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오전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서울-하노이 도시정책 공유 포럼'에 참석했다.
하노이시는 홍수위 변화와 제방 구조 대응, 문화공간 조성, 수변 접근성 개선 등 종합적인 도시재생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한강을 비롯한 서울의 도시 개발·운영 사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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