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동안 사라진 50대 장애인 구조한 하남경찰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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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동안 사라진 50대 장애인 구조한 하남경찰 4인방

하남경찰서 하남지구대원들이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벗어나 인근 주차된 차량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50대 남성을 수색 끝에 13시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보호시설이 위치한 장소는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하남 교산신도시 개발지역으로 공폐가 등 폐건물이 밀집한 장소여서 수색이 쉽지 않았지만 박 경감 등은 A씨가 평소 ‘자동차가 눈에 보이면 문을 연다’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실을 전해 듣고 A씨의 영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에서 주위 폐건물이나 주차된 차량 등을 수색해 갔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보호시설에서 나간 뒤 차량에서 발견되기까지 무려 13시간 동안 추위를 힙겹게 견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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