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음·폭식으로 가득한 송년회...당신의 간과 위는 바로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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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폭식으로 가득한 송년회...당신의 간과 위는 바로 흔들린다

“오늘만은 괜찮겠지”라는 방심 속에서 반복되는 폭음·폭식은 간과 위에 쉴 틈 없는 부담을 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와 간센터 이영선 교수가 말하는 연말 송년회 폭음·폭식이 가지고 올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한 접시 더의 대가… 위가 먼저 무너진다 과식이나 폭식은 위를 비정상적으로 팽창시키고 위 점막에 기계적인 자극을 가해 위산 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상복부 불편감, 더부룩함, 트림 증가, 소화 지연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연말에는 반복적인 폭식을 할 수 있어 위 배출지연이나 위장운동저하를 초래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기능성 소화불량,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의 빈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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