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키스' 강지은, 김민아 꺾고 4년 만에 여자프로당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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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키스' 강지은, 김민아 꺾고 4년 만에 여자프로당구 우승

강지은(SK렌터카)이 마지막 순간 찾아온 행운에 힘입어 4년 만에 여자 프로당구 LPBA 정상에 복귀했다.

강지은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4-3(11-9 11-4 11-1 3-11 9-11 7-11 9-8)으로 승리했다.

기세를 올린 강지은은 2세트를 11-4로 가볍게 승리한 뒤 3세트에서는 하이런 8점을 앞세워 3이닝 만에 11-1로 이겨 우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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