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스널 만든 '철벽' 무너지나... 핵심 수비수 줄 부상에 우승 경쟁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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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스널 만든 '철벽' 무너지나... 핵심 수비수 줄 부상에 우승 경쟁 '비상'

성대영 인턴기자┃아스널이 수비진의 연이은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다.

피에로 인카피에가 클리어링 이후 좌측으로 볼을 끌고가다 터치라인을 넘겨 아스톤 빌라에게 공격권을 내줬다.

최소 6주 이상의 부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 전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장 복잡한 상황이다.오늘 또 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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