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조정 결과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세출예산은 투자유치자문관 운영 등 운영 등 18개 사업에서 감액, 농식품 소비정책 강화사업 등 21개 사업에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됐다.
김재형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해 시급성이 부족하거나 추진 근거가 미비한 예산은 축소했다”며 “반대로 시민 불편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예산은 증액하는 등 예산 투입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은 9~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15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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