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정 4기를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시기였다고 평가하고, 올해 가장 큰 성과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통과를 꼽았다.
대통령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는 2022년 대통령제2집무실 로드맵 마련, 2023년 국회 규칙 제정 이후 올해 12월에는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공모가 완료되는 등 주요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정 4기 세종시는 진정한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물리적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왔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중심, 행정수도로서 국가 발전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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