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70대 노인이 10개월 여아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경매장에서 10개월 된 여자아이를 사려고 한 혐의로 하월 진 펜턴(73)이 체포됐다.
워싱턴 패리시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말 루이지애나주의 '앤지 경매장'에서 한 여성에게 아이를 자신에게 팔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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