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 차단을 위시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군사적 압박에 직면한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63) 대통령의 정치 일대기를 담은 영화가 등장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6일(현지시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야레에서 미라플로레스까지'를 상영한다고 밝혔다고 국영방송 베네수엘라TV(VTV)와 친(親)정부 일간 엘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노조 위원장 시절이던 1993년 12월에 산프란시스코 데 야레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차베스를 처음 만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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