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한 여성 A 씨가 어머니 몰래 불교로 개종했다가 들통나 불상을 모두 버리라는 요구를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어머니는 딸의 방에서 불상을 발견하자 즉시 "짐 정리하면서 다 버려라.내가 절 다니는 걸 모른 척했지만, 집에 불상을 들이는 건 절대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A 씨가 "공부하느라 절에 자주 가지 못해 방에 불상을 두고 기도하는 것뿐인데 왜 버려야 하느냐"고 맞섰으나, 어머니는 "한 집안에 두 종교는 있을 수 없다.버리든지 다른 사람에게 줘라"고 단호히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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