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55.91점(쇼트프로그램 86.48점, 프리스케이팅 171.09점)을 얻어 '일본 남자 싱글의 미래' 나카타 리오(249.70점)에 뒤집기 우승을 거뒀다.
서민규와 김유성, 김유재는 모두 이번 시즌 아쉽게 시니어 무대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다.
김유성과 김유재는 한국 피겨 여자 싱글에서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선수 3호와 2호 기록을 각각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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