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체르노빌 원전 보호막 손상…방사성 물질 차폐 기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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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체르노빌 원전 보호막 손상…방사성 물질 차폐 기능 상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차폐를 위해 설치한 보호막이 지난 2월 드론 공격으로 손상돼 주요 기능을 상실했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년이 된 올해 2월 드론 충격으로 2019년 완공된 강철 차폐 구조물이 손상돼 기능이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IAEA는 2월14일 "고폭탄 탄두를 장착한 드론이 원전을 타격해 화재가 발생했고, 1986년 폭발사고로 파괴된 4호기 차폐 구조물이 손상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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