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026년 2월 14일·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단독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하며 K-트로트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전통적 가사와 서정성, 송가인의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워 트로트 고유의 미학을 전할 계획이며, 현지 반응에 따라 K-트로트의 해외 투어와 관련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전문가들은 K-팝에 이어 K-트로트가 해외에서 확산될 수 있는 조건으로 ‘정서적 보편성’과 ‘현지화 전략’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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