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양산시 제공 전국에서 모인 8000여 명의 러너들이 양산의 아름다운 코스를 달리며 축제를 펼쳤다.
양산시는 6일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약 8000명의 참가자와 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참가자 증가와 토요일 개최로 교통량이 크게 늘었음에도 사전 대비를 강화해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전국에서 찾아준 러너와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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