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은 물론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유럽이나 남미 강호들에 비해 다소 전력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번 조추첨에서 포트2를 배정받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포트2)은 멕시코(포트1), 남아프리카공화국(포트3),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포트4)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A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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