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러 범죄 행각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조진웅이 6일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 깊이 반성"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