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마철준 수석코치가 첫 코리아컵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실패한 제자들을 격려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15년 만에 처음 코리아컵 결승을 밟았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이 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철준 수석코치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께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선수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을 포함해 모두 다 올 한 해 최선을 다했다.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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