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패장] ‘이정효 퇴장’→120분 승부 끝 석패 마철준 광주 코치 “판정은 심판 재량”
광주는 이날 전북을 상대로 창단 첫 컵 대회 우승을 노렸다.
지난 2004년 선수 시절 코리아컵 우승을 경험한 이정효 감독은 21년 만에 기억을 반복하고자 했으나,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취재진이 이정효 감독의 퇴장 상황에 대해 묻자, 마철준 코치는 “한 차례 항의하다 대기심과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그러다 두 번째 카드도 나왔다”며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닌 것 같다.(판정은) 심판의 재량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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