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6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나란히 20점을 뽑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0(25-19 25-21 27-25)으로 완파했다.
1세트 5-5 동점에서 레오의 오픈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균형을 깬 현대캐피탈은 곧이어 세터 이준협이 상대 공격수 임성진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8-5로 달아났다.
레오는 1세트에 8득점 하며 성공률 77.8%의 순도 높은 공격으로 세트 승리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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