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대한항공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모마(한국도로공사)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마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5표(GS칼텍스 실바 8표, 흥국생명 레베카 5표, 도로공사 이윤정·김세빈·현대건설 카리 1표, 기권 3표)를 받으면서 2021-2022시즌 4·5라운드, 2023-2024시즌 6라운드 수상에 이어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를 챙겼다.
모마는 매 시즌 꾸준한 경기력으로 공격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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