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 최정상 선수들이 맞붙은 이벤트 대회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대회 첫날 국내파가 해외파를 제압했다.
뒤이어 국내파 박현경이 해외파 황유민을 2&!로 제압했고, 배소현과 최혜진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0번홀(파4) 버디로 타이드 매치를 만든 박현경은 11·12번홀에서 승기를 잡았고 13번홀(파5)을 내준 뒤 16번홀(파4)에서 이겨 첫날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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