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영 인턴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고졸 신인 양우혁의 활약에도 패배했다.
빠른 템포 속 득점이 오갔지만 정관장에서 오펜스 파울과 턴오버가 겹치며 시소게임이 끝났다.
가스공사는 정성우가 3점슛을 성공시켜 3분 30초만에 첫 득점을 올렸다(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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