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번째 '더블' 달성…연장 끝 광주 2-1 잡고 코리아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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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번째 '더블' 달성…연장 끝 광주 2-1 잡고 코리아컵 우승

프로축구 '절대 1강'으로 복귀한 전북 현대가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도 거머쥐며 2025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과거 존재했던 국내 컵대회들을 제외하고 K리그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등 3개 대회 중에서 더블을 거머쥔 사례는 2013시즌 포항 스틸러스와 2020시즌의 전북(이상 K리그·FA컵), 그리고 올 시즌의 전북 3차례뿐이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창단 첫 우승을 위해 의욕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이 감독이 퇴장당하고 주전 골키퍼 김경민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겹악재를 이겨내지 못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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