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지켜야 하는 현대건설, 사령탑은 연패 경계…"라운드당 3승은 기록해야"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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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켜야 하는 현대건설, 사령탑은 연패 경계…"라운드당 3승은 기록해야" [인천 현장]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3승3패를 기록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 감독은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라운드당 3승을 기록해야 한다"며 "더 많이 이기면 좋겠지만, 매 경기 순위가 바뀌고 있는 만큼 3승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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