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수원 화성 3대 축제’가 3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과 ‘첨단과학 R&D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리딩 기업 유치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딩 기업 유치에 함께 노력해야 하며 K-컬처 육성 역시 수원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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