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가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문화·환경·보건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의 목적 달성과 실질적 효과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예술인 소득 향상, 장애인 인식 개선,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아동친화도시 특색사업 발굴 등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 제시된 과제들은 사업이 본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한 부분과 맞닿아 있다”며 “집행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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