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나란히 선발로 맞붙었다.
마인츠는 6일(한국 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나온 자책골에 0-1로 패했다.
시즌 초반 8라운드까지 3무 5패로 무승에 머물렀으나, 9라운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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