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6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15위), 남아공(61위),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속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A조 첫 상대는 유럽 PO 승자라, 내년 3월이 돼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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