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메이저리거이자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라는 별명으로 뜨거운 입담을 과시하는 박찬호가 폭설 속 첫눈 인증샷과 함께 남긴 재치 있는 소감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한겨울 폭설에도 끄떡없는 두터운 카키색 파카를 착용한 채 온몸에 눈을 잔뜩 맞고 서 있다.
박찬호의 첫눈 소감에 팬들은 "역시 멘트 장인이다", "첫눈도 TMT 박찬호답게 맞이한다", "사진만 봐도 추운데 표정은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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