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남국 사퇴로 못 덮어…김현지 등 관련자 전원 직무 배제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김남국 사퇴로 못 덮어…김현지 등 관련자 전원 직무 배제해야”

김 비서관이 이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최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정식 절차가 아닌 소위 ‘형, 누나’로 이어지는 사적 네트워크와 문자 청탁에 의해 작동하고 있음이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그럼에도 이재명 정부는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에 대한 단순 경고 조치나 사표 제출로 이른바 ‘현지누나 인사 개입 의혹’을 무마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실수가 아니라 정부 인사 시스템 전반이 사적 관계와 청탁에 오염되어 있음을 드러낸 중대한 국정문란”이라며 “더 이상 꼬리 자르기식 책임 전가나 보여주기식 조치로 국민의 분노를 무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