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안 특검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두 의혹에 대해 독립적인 제3의 기관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며 상설특검 수사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달 17일 임명됐다.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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