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4일 맷돌포구-음섬 해안길 구간 관광객 이용 활성화 및 공영주차장 필요성을 점검했다.(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는 12월 4일 2025년 시정질문을 대비해 주요 현안지역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내 생활·안전·환경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시정질문 단계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원들은 먼저 신평면 신당리 성토지 침출수 피해 현장을 시작으로 맷돌포구 일대(어촌뉴딜·관광상품·도로·주차장), 송악물류단지 조성사업, 부곡공단 지반침하 및 공단 내 관리 현장, 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 및 여객터미널 추진사업, 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 특구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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