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6일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35)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5시즌엔 1군 6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6.08의 성적을 냈다.
SSG는 "버하겐은 큰 신장을 이용해 힘 있는 직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수"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쓰며 장타 억제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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