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스웨덴에 무릎을 꿇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5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선수권 10일째 결선리그 4조 스웨덴전에서 27-32로 패배했다.
조별리그 2패로 결선리그에 올라온 한국은 이날 패배까지 4패를 기록하면서 4조 최하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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