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엔터사 임원, 성범죄 전력 있음에도 출소 4개월 만에 재범... '피해자 한쪽 눈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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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엔터사 임원, 성범죄 전력 있음에도 출소 4개월 만에 재범... '피해자 한쪽 눈 실명'

서울 서초경찰서가 50대 연예기획사 임원 고모 씨를 준강제추행 및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사실이 19일 확인됐습니다.

범행 후 고씨는 피해자를 차 밖으로 끌어냈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하던 여성은 비틀거리다 얼굴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쳤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고씨가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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