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는 도로가 예고 없이 꺼지는 지반함몰(싱크홀)과 한반도 전역에서 감지되는 지진 활동 등 동시다발적인 형태의 지질 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그는 "이렇게 요즘에는 재난이 연쇄적으로 크게 일어나는 게 도심이 과밀화되고 여러 중요 시설이 모여있기 때문"이라며 "재난의 일상화라는 키워드는 극한 강수, 비가 많이 오는 것과 관련이 있고 이런 문제들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 재난 위기 관리를 위한 대한민국 전국 규모의 목적 지향형 재난대응 기술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지도는 실제로 강릉 지하수 개발 유망지 자문을 통해 가뭄 해소에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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