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김세정, 꽃신 신고 꽃길 간다…진짜 부부 등극('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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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김세정, 꽃신 신고 꽃길 간다…진짜 부부 등극('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와 김세정이 마침내 꽃신을 신고 꽃길을 걸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9회에서 이강(강태오)과 박달이(김세정)가 좌의정 김한철(진구)의 계략을 밝히며 통쾌한 반격에 성공했다.

한편 김한철은 박달이를 세자빈 강연월로 둔갑시켜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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