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음식까지 참으면서 경찰공무원이 됐지만, 8년 만에 사표를 냈다.
신간 '눈물 대신 라면'(빅피시)은 경찰공무원 출신 작가 윈도가 쓴 에세이다.
주머니가 가벼워지면 가장 먼저 바꾸는 게 식당, 즉 먹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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