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기구 사용이 급격히 늘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위험 역시 일 년 중 가장 높은 계절을 맞이한다.
겨울철 난방기구는 생활 필수품이 됐지만 사용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화재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당진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안전을 위해 화재 취약계층 주거지 점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순찰 강화, 겨울철 국민 참여형 대피훈련 운영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