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버린 쇼트트랙 신동" 린샤오쥔, 밀라노서 복수혈전?…8년 만에 올림픽 참가→中 언론, '제2의 빅토르 안' 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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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버린 쇼트트랙 신동" 린샤오쥔, 밀라노서 복수혈전?…8년 만에 올림픽 참가→中 언론, '제2의 빅토르 안' 재현 기대

중국을 대표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려면 월드투어 개인전에서 메달을 얻어야 했는데, 린샤오쥔은 지난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자격 요건을 충족시켰다.

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렸던 시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남자 500m에서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그러면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3개를 딴 빅토르 안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꺾고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새로운 전례를 세웠다"라며 "린샤오쥔이 내년 2월 밀라노에서 이 전례를 재현할 수 있을지, 아니면 한국 선수의 완승으로 끝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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