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사 사건 '무혐의'에 “피해자 있는데 가해자 없다는 것”[교육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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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사 사건 '무혐의'에 “피해자 있는데 가해자 없다는 것”[교육in]

조 위원장은 “한 교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교육당국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고인의 순직 인정과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실제로 고인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학생 가족들의 민원에 시달렸다고 한다.

조 위원장은 도 교육청의 이런 발표에 대해 “고인이 고강도 업무와 지속적 민원에 시달렸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악성 민원 여부에 관한 판단도 명확히 하지 않고 순직 인정 추진마저 학교에 떠넘기는 듯한 태도가 실망스럽다”며 “사망 원인을 학교에만 돌려 결과적으로 진실 규명이 아닌 책임 회피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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