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아리 텍사스’ 일대에 대한 철거 공사가 시작되며 서울 5대 집창촌 중 4곳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후 서울시는 2009년 미아리 텍사스 일대 5만 6000㎡를 신월곡1구역으로 지정하고 재개발을 추진, 2022년 1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2023년 9월부터 이주 작업을 시작했다.
용산역 집결지는 2000년대 초반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철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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