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포트4에선 덴마크(FIFA 랭킹 21위)나 체코(FIFA 랭킹 44위) 중 하나가 본선행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아직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배팅업체는 현 시점에서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A조 1위를 차지할 확률을 30%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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