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MBC는 일단 품었다…'홈즈'→'나혼산' 정상 방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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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박나래, MBC는 일단 품었다…'홈즈'→'나혼산' 정상 방송 [종합]

지난 4일, '나혼산'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박나래가 돌연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 박나래는 복수의 MBC 예능에 고정 출연 중이어서 향후 방송 편집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적어도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변동 없이 기존 녹화분이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다.

한편 박나래 소속사는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며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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