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편성’ 대표팀, 멕시코서만 조별 3연전…첫 상대가 ‘미지수’인 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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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편성’ 대표팀, 멕시코서만 조별 3연전…첫 상대가 ‘미지수’인 건 변수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 편성 결과라는 시선도 있지만, 가장 먼저 만날 상대를 내년 4월에야 알 수 있다는 게 변수다.

사상 최초로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12개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32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가린다.

대표팀은 오는 2026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패스D 승자와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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