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새조국 중국에서 오성홍기를 가슴에 달고 8년 만에 동계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가운데, 일각에서 그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린샤오쥔은 지난 1일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막 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국했다.
앞서 지난 2일 시나스포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개인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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