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에이전트와 연락은 꾸준히 주고받으면서 소통하고 있다"며 "내게 관심을 보인 팀들은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조건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송성문은 키움 구단의 허락 속에 포스팅을 신청,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에 나섰다.
김혜성은 송성문보다 1년 먼저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 올해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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