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전성기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에 이서진은 날씨가 춥다면서 만류했고, 김광규는 파전과 산채비빔밥을 제안했다.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누리고 싶던 이미숙은 "파전은 싫다"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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