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는 5일 중국과 미국의 마약(禁毒) 관련 협력팀이 최근 화상 회의를 열어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다수 사건에 대해 공동 수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또한 공안부는 중국 측이 평등·상호 존중 원칙에 따라 미국 측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주요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미국 연방수사국(FBI) 캐시 파텔국장이 지난달 비밀리에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관리 측과 펜타닐 문제와 법집행 협력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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